44화) 에로스한 남자와 플라토닉한 여자, 둘의 사랑은 하나?

수다일리스트- 20대들의 폭발하는 웃음 지뢰! - Podcast tekijän mukaan 수다일리스트,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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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사랑은 많은 이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짝사랑, 모성, 플라토닉, 나르시시즘 등등 사랑반에 속해 있는 이 친구들은 분명 각자의 개성을 가진 사랑들입니다. 우린 이 사랑들을 존중해줘야 하죠. 그렇다면 이 사랑반에 있는 친구들을 나눌 수 있을까요?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나눌 수도 있겠죠. 크게 보면 같은 반의 사랑들입니다. 같은반이라는 공동체에 묶여 있기에 결국 나눌 수 없는걸까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해보시겠어요? 사랑반의 가장 가까우면서 먼 두 친구를 소개합니다. 에로스와 플라토닉스입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랑때문에 골치를 겪고 있는 게스트 민또님의 사연은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에로스와 플라토닉스를 넓은 의미로써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의 구분 정도로만 쓰고 있으며 실제 정의는 조금 다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