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40. AI Conductor AI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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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수연쌤 안녕하세요 안녕 라디오입니다. 저는 수연 쌤입니다. 지연쌤 저는 지연 쌤입니다. 수연쌤 네 오늘의 주제는 ai 지휘자인데요. 사실 ai가 발전된 지는 꽤나 됐죠. 사실 몇 년 됐죠. 하지만 실생활에서 ai가 정말로 실제로개입을 한다든지 이런 일은 아직까지는 드문데요. 한국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이름이)너무 어렵네요. 이번에 ai 지휘자를 내세워서 연주를 한다고 해요. 사실 ai가 많은 직업을 대체할 거라는 얘기는 많았는데요. 예술 쪽 관련해서는 ai가 대체될 수 없을것이다 라는 마지막 인간의 마지막 자부심으로서 예술이 남아 있었는데요. 이번에 지휘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니까, 조금 저는 어렵더라고요 마음이.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미래에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생님은 ai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연쌤 제가 ai에 대해서 처음으로 충격을 받은 거는 우리 바둑 이세돌 선수가 이제 ai랑 바둑 대결을 했고 아마 졌을 거예요. 근데 한 번이겼었나요? 수연쌤 처음에는. 처음 매치에서는 이세돌 선수가 이겼고 나중에 1~2년 뒤에 다시 맞붙었을 때는 5판에서 4판은 ai 이기고 한 판은 이세돌 선수가 이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연쌤 그래서 뭔가 근데 저는 그러니까 조금 충격이기도 했지만 일을 통해서 더 우리가 대단하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그러니까ai는 얼마나 그 많은 거를 학습을 했겠어요 모든 플레이어의 전략이라든가. 다 학습을 했을 텐데 이세돌 선수가 한 번 이겼잖아요. 그게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조금 충격을 받으면서도 그랬었거든요. 근데 또 요즘에는 Chatgbt 해가지고 근데우리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수연쌤 네 맞아요. 근데 ai가 대체하게 될 직업으로서는 의사 회계사 등등 굉장히 유명한 직업도 사실 대체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연쌤 선생님은요 수연쌤 근데 선생님의 역할이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도덕적인 것이나 사회생활을 돕는 데에 있어서는 실체적인 인간의 인터랙션 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진짜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근 미래에는 아직까지는 사람이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지연쌤 그렇네요. 그럼 수연 쌤은 ai가 어디까지 대체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수연쌤 사실 요즘 보면은 ai가 만든 디지털 아트라든지 아니면 ai가 만든 디지털 작품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출품할 수도 있는 출품한 적이 있는 ai가 만든 걸로 그런 걸 보면서 예술성까지도 사실은 사실 예술도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바탕은 히스토리와 역사적인 것과 사람의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도 학습받는 것이잖아요. 저는 어느 정도는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저는 또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너무 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최근에 이거는 뉴스에서 본 거예요. 미국에서 ai 지휘를 선두로 이제 같이 군용 이렇게 군대 플랜을 짜고 한다고 하는데요.그 과정에서 ai에게 이 사람을 죽이지 마세요. 하지만 이 플랜은 완수해야 됩니다 라고 했을 때, ai가 작위적으로 이 사람을 플랜에서 제외시키는 작업을 꾸린다든지 아니면은 이 사람을 실제로 죽였어요. 이 사람이 이 플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니까 예상 시나리오 이거를 돌렸을 때, 프로그램을 돌렸을 때, 그사람을 죽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방해가 된다고 하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선택하더라고요. 지연쌤 그러니까 이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프로그램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이 임무를 완수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죽였다는 거예요. 수연쌤 제가 말을 좀 순서가 뒤바뀐 것 같은데 네 이 플랜을 하라고 했어요. 이 플랜을 성공하라고 했는데 이 사람이 다른 지휘를 해요. 약간 성공과 살짝 먼. 그러면 이 사람을 죽여요. 그 다음에 이 사람을죽이지 말라라고 했더니 이 사람을 배척하는 플랜을 만들어서 자기가 (그 사람이)실제 프로그램에 투입되지 못하도록 만드는 플랫을 짜더라고요 ai가. 지연쌤 그래서 수연쌤 실제로도 ai로부터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라고 굉장히 충격적인 기사를 읽었습니다. 지연쌤 그런 점은 굉장히 무섭기도 하네요. 수연쌤 왜냐면 감정이나 느낌 등이 없는 것이니까요. 사실 ai는… 지연쌤 응 수연쌤 ai 지휘자에서 이제 ai 살인자까지 이렇게 많은 것들을 거쳐서 왔는데요. ai가 많은 직업들을 뺏어간다고도 하지만 또 우리의 삶을 많이 변화시킬 만큼 좋은 것이기도 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서 이번 이제 예시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지연쌤 근데 우리도 ai가 우리의 직업을 뺏어가더라도 또 다른 직업을 찾지 않을까요? 기계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요 그래서 수연쌤 네 그렇죠. 근데 그 과정이 힘들겠죠 그래서 싫죠. 여러분들도 ai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미래에 어떻게 살 것인가 다 같이고민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만 지연쌤, 수연쌤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