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48. 한국 화장품 브랜드 Korean Beauty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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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수연쌤 안녕하세요 안녕 라디오입니다. 저는 수연 쌤입니다. 지연쌤 저는 지연 쌤입니다. 수연쌤 오늘은 한국 브랜드 중에서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연 쌤 한국에서 선물할 때 보통어떤 브랜드를 선물하세요? 지연쌤 브랜드요? 물건 말고요? 수연쌤 물건도 좋고, 근데 뭐 선물할 때 좋은 브랜드가 있나요? 지연쌤 저는 그냥 딱 생각나는 게 홍삼 정관장인가요? 홍삼 브랜드가 생각이 나요. 조금 나이대가 있지만 건강을 위한 선물로 그런 선물을 조금 했던 것 같아요.아니면 화장품 브랜드로 하면 맥! 맥 립스틱 정도 선물을 했던 것 같아요. 수연쌤 맥 립스틱 진짜 국룰이죠?  근데 홍삼 정관장은 되게 의외인 게 보통 약간 어른분들 나이대가 높으신 분들이 주로 선물하는 거니까… 친구한테 홍삼을 선물하신 거예요? 지연쌤 그건 아닌데 이제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한테 선물한 건데, 요즘에는 정관장 키즈 막 이렇게 해서 애들도 많이 먹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그냥 젊으신 분들도 건강 많이 생각하시니까 홍삼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그런 거 많이 선물하시잖아요. 제가 또 아는게 독일 비타민이라고 해서 소몰? 옷소몰 멀티비타민? 그런 게 있대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액체형으로 된 비타민이라서 하루에하나씩 이렇게 조금 마시는 되게… 농축된 비타민을 마신다! 이런 느낌으로 선물 한번 받아봤고, 그런 건강 식품도 많이 선물하는 것 같아요. 수연쌤 저한테도 딱 필요한 비타민인 것 같아요. 건강식품도 확실히 많이 선물을 하는데, 뭐랄까 저는 이제 20대의 여성으로서? 이제곧 30대가 되지만, 가장 친구들한테 많이 선물했던 거는 아무래도 화장품인 것 같아요. 약간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에, 약간 예쁘기도 한. 그래서 오늘도 친구 생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무엇을 선물할까 하다가… 요즘에는 한국에서는 예전에 선생님이 소개해주셨던 카카오톡 이라는 채팅 어플에서 선물하기 기능이 있어서, 선물할 수 있는, 그런 카테고리들이 다 나와 있는데요.스몰 럭셔리에 들어가 봤어요. 그랬더니 거기 되게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눈에 띄었던 게 탬버린즈! 쌤 탬버린즈 아세요? 지연쌤 네 들어본 것 같아요. 수연쌤 탬버린즈가 제니가 모델이에요. 그래서 새로 생긴 브랜드인데도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또 제품력에 대한 소문보다는, 약간 제품패키지 제품의 용기 형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예요. 그래서 되게 작지만 럭셔리한 느낌이 나고 또 다른 브랜드로는논픽션이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논픽션 브랜드 아세요? 지연쌤 저 그거 핸드크림 한 번 샀던 것 같아요. 수연쌤 네 논픽션 약간 주로 유명한 라인이 네 핸드크림! 핸드크림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세 번째로는 아마 선생님도 사용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헤라 아세요? 지연쌤 네 당연히 알죠. 되게 오래된 화장품 브랜드 아닌가요? 수연쌤 그런가요? 저는 약간 저한테는 되게 젊은 브랜드 느낌이 있어요. 근데 아마도 그 이유가 제니가 모델로 한 이후로 굉장히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연쌤 저한테는 되게 조금 나이가 있는 느낌으로 느껴지거든요.그 브랜드가 수연쌤 그러면 브랜드 리뉴얼을 잘했네요. 지연쌤 그런 것 같아요. 정말로. 수연쌤 그래서 스몰 럭셔리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 보면은 이 세 브랜드가 약간 톱텐을 약간 주름 잡고 있다. 그래서 뭔가 한국에 와서 뭔가 선물을 사고 싶은데 아니면 자신을 위해서 뭔가 작은 선물을 사고 싶은데 할 때 좋은 브랜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대도 약간 20 파운드에서 30 파운드. 약간 딱 그 정도. 괜찮은… 가격 괜찮네. 뭐 그래서 오늘 뭔가 이거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좋겠다싶어가지고 가지고 왔고요. 저도 탬버린즈 제품을 한번 사용해볼까 해요. 지연쌤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수연쌤 되게 로버트 같이 ‘이츠 굿 아이디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은…ㅎㅎㅎ 근데 뭔가 한국인들이 이런 브랜드에 관심이 많구나 이런 거를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주제를 선정했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게요.   수연쌤 지연쌤 그럼 모두 안녕.